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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헌 기자
- 입력 2021.10.03 05:10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10월 첫번째 일요일 겸 개천절인 오늘(3일)은 경부선, 영동선, 서해안선 등 주요노선 서울방향 정체가 예상된다. 특히 오후 시간대에 정체가 집중되겠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교통량은 전국 503만대로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44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45만대가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
대도시간 고속도로 예상 소요시간(요금소 출발 기준)은 대전~서울 3시간, 부산~서울 6시간, 광주~서울 4시간40분, 목포~서서울 5시간10분, 강릉~서울 4시간30분이다.
혼잡시간은 지방방향 비교적 원활. 서울방향 12~13시 시작, 18~19시 최대, 21~22시 해소다. 당일 교통상황과 노선마다 다소 차이가 있다.
한편, 자세한 교통상황은 로드플러스 홈페이지 또는 상담센터(1588-2504)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동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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