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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헌 기자
- 입력 2021.10.04 05:03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개천절 연휴 마지막인 오늘(4일)도 서울방향으로 수도권 진입 구간에 정체가 집중되며 혼잡하겠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교통량은 전국 437만대로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38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43만대가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
대도시간 고속도로 예상 소요시간(요금소 출발 기준)은 대전~서울 3시간, 부산~서울 6시간, 광주~서울 4시간40분, 목포~서서울 5시간10분, 강릉~서울 4시간30분이다.
혼잡시간은 지방방향 비교적 원활. 서울방향 10~11시 시작, 17~18시 최대, 21~22시 해소다. 경부선, 중부선, 서해안선 등 주요노선 정체가 예상된다. 당일 교통상황과 노선마다 다소 차이가 있다.
한편, 자세한 교통상황은 로드플러스 홈페이지 또는 상담센터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동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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