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1.10.02 11:43
로또983회 당첨번호를 추첨하는 '148대 황금손' 천주영·남하늬 행복공감봉사단 대표. (사진=동행복권 SNS 캡처)
로또983회 당첨번호를 추첨하는 '148대 황금손' 천주영·남하늬 행복공감봉사단 대표. (사진=동행복권 SNS 캡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오늘(2일) 로또983회 1등 당첨번호를 추첨하는 '148대 황금손' 주인공이 공개됐다.

동행복권은 1일 공식 SNS를 통해 "[로또 추첨방송 148대 황금손] 로또 추첨방송의 새로운 재미 황금손 코너 이번주 983회 로또 추첨 버튼을 작동시켜줄 148대 황금손의 주인공은? 방송으로 직접 확인해보세요 #로또추첨방송 #로또645 #황금손 #동행복권 #천주영 #남하늬 #행복공봉사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게시물에 따르면 로또추첨 제983회(10월 2일 방송) 148대 황금손은 천주영·남하늬 행복공감봉사단 대표다.

행복공감봉사단은 '행운의 복권, 공공의 감동(행·복·공·감)'을 모토로 복권기금이 추구하는 나눔 문화를 실천하는 자원봉사단이다.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의 운영 아래 지금껏 연탄봉사, 김장김치 나눔, 복지시설 환경정화, 벽화 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해왔다. 천주영·남하늬 대표는 "두 명의 황금손이 두 배의 행복을 전해드리겠다"고 밝혔다.

한편,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는 매주 선행으로 사회에 좋은 영향을 미치는 인물을 '황금손'으로 초대해 로또 복권 추첨을 진행하고 있다.

로또 1등 당첨 확률은 814만 5060분의 1이다. 로또 당첨금 지급 만료기한은 1년 이내며, 미수령 당첨금은 소외계층을 위한 공익사업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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