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1.10.02 01:25
임영웅 (사진=임영웅 SNS 캡처)
임영웅 (사진=임영웅 SNS 캡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미스터트롯' 임영웅이 9월 4주차 아이돌차트 평점랭킹 최다득표를 기록했다.

1일 아이돌차트에 따르면 9월 24일부터 30일까지 집계된 평점랭킹에서 임영웅은 62만 1380표를 얻어 최다득표자에 올랐다. 27주 연속 1위의 대기록이다.

2위는 이찬원(25만 3495표)이 차지했다. 이어 김호중(24만 8955표), 영탁(6만 7470표), 지민(방탄소년단, 4만 2607표), 송가인(3만 1323표), 뷔(방탄소년단, 2만 9081표), 정국(방탄소년단, 1만 4991표), 제이홉(방탄소년단, 1만 306표), 진(방탄소년단, 1만 102표)순으로 집계됐다.

스타에 대한 실질적인 팬덤의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좋아요'도 임영웅은 가장 많은 5만 9828개를 받았다.

이어 이찬원(2만 8913개), 김호중(2만 8883개), 영탁(8470개), 지민(4444개), 송가인(3820개), 뷔(3102개), 정국(1440개), 진(919개), 제이홉(875개) 순으로 '좋아요'를 기록했다.

한편, 임영웅은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지난 9월 30일 마지막 방송에서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이날 임영웅이 자신의 베스트곡으로 박상철의 '바보 같지만'을 선택한 이유를 설명할 때 9.2%(TNMS, 유료가구)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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