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1.10.07 00:46
(사진='우리42머슬바라' 유튜브 영상 캡처)
(사진='우리42머슬바라' 유튜브 영상 캡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K팝 기대주' 트라이비(TRI.BE)가 컴백을 앞두고 특별한 도전에 나선다.

트라이비(송선, 켈리, 진하, 현빈, 지아, 소은, 미레)는 VAP 옥타프로틴 42일간의 머슬 프로젝트 ‘우리42머슬바라’에 출연해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최근 KBS N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공개된 첫 번째 에피소드에 모습을 드러낸 트라이비 진하, 미레, 켈리는 등장부터 특유의 상큼한 매력으로 다른 도전자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트라이비는 “완성도 높은 무대와 의상에 걸맞은 건강한 몸을 만들기 위해서”라고 도전 이유를 밝히며 당찬 패기를 보여줬다. 워너비 몸매로는 “블랙핑크 제니와 리사, 에이핑크 정은지”를 꼽으며 의지를 불태웠다.

트라이비는 국내 유일의 도핑 내추럴 피트니스 대회 ‘WNC 올림피아 & 아마추어’ 출전을 위한 도전을 펼친다. 42일간의 여정을 통해 보여줄 그들의 색다른 도전에 기대감이 모인다.

한편, 트라이비는 오는 12일 새로운 세계를 개척하고 그녀들만의 길을 가겠다는 당찬 포부를 담은 첫 번째 미니앨범 ‘VENI VIDI VICI (베니 비디 비치)’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