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1.10.09 01:23
임영웅 (사진=물고기컴퍼니)
임영웅 (사진=물고기컴퍼니)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미스터트롯' 임영웅이 10월 1주차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최다득표를 기록했다.

아이돌차트에 따르면 지난 10월 1일부터 10월 7일까지 집계된 평점랭킹에서 임영웅은 62만 5491표를 얻어 1위에 올랐다. 그는 아이돌차트 평점랭킹 28주 연속 1위다.

2위는 이찬원(25만 592표)이다. 이어 김호중(24만 5903표), 영탁(6만 6155표), 지민(방탄소년단, 3만 5464표), 송가인(3만 2430표), 뷔(방탄소년단, 3만 2292표), 정국(방탄소년단, 1만 3976표), 진(방탄소년단, 1만 2613표), 제이홉(방탄소년단, 1만 1141표)순으로 집계됐다.

스타에 대한 실질적인 팬덤의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좋아요’에서도 임영웅은 가장 많은 6만 912개를 받았다.

이어 이찬원(2만 8961개), 김호중(2만 8210개), 영탁(8374개), 지민(3931개), 송가인(3930개), 뷔(3539개), 정국(1418개), 진(1213개), 제이홉(906개) 순으로 ‘좋아요’ 수를 기록했다.

한편 임영웅은 10월 5일자 국내 최대 음원 플랫폼 멜론(Melon) 아티스트 차트에서도 남자 솔로 1위에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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