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한재갑 기자
  • 입력 2021.10.12 16:54
용인시청 전경 (사진제공=용인시)
용인시청사 전경 (사진제공=용인시)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용인시는 11월 30일까지 이·미용업소 2350곳에 대한 공중위생서비스 평가에 나선다.

평가는 담당 공무원 12명, 명예공중위생감시원 7명 등 19명이 불시에 방문해 실시한다.

평가대상은 이용원 152곳과 미용실 2198곳 등 2350곳이다. 평가항목은 소독장비 비치, 미용기구 관리, 지불요금표 게시 등이다.

평가 결과에 따라 90점 이상은 최우수(녹색등급), 80~90점은 우수(황색등급), 80점 미만은 일반관리(백색등급)으로 구분한다. 시는 업종별 상위 5% 이내 최우수 업소에는 최우수 업소임을 알리는 표지판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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