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한재갑 기자
  • 입력 2021.10.13 16:12
라틴아메리카 문화 기행-도시와 예술 안내 포스터(제공=용인시)
라틴아메리카 문화 기행-도시와 예술 안내 포스터. (사진제공=용인시)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용인시 도서관사업소가 시민들을 위한 온라인 강연 ‘용인시민과 함께 하는 라틴아메리카 문화 기행: 도시와 예술’을 운영한다.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화상회의 앱인 줌(ZOOM)으로 진행되는 이번 강연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남미연구소 인문한국 플러스 사업단 및 경희대학교 중남미연구소와 협업해 마련했다.

강연은 우석균 서울대학교 라틴아메리카 연구소 HK 교수의 ‘부에노스 아이레스: 탱고, 보르헤스, 도시 건축’을 시작으로 ▲최명호 부산외국어대학교 중남미지역원 HK 연구교수의 ‘아바나와 살사’▲장재준 서울대 서어서문학과 강사의 ‘멕시코 시티와 프리다 칼로’ ▲양은미 한국외대 중남미연구소 HK 연구교수의 ‘리우 데 자네이루와 삼바 카니발’이 진행된다.

현재 시 도서관사업소 홈페이지에서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각 강연당 선착순 70명으로 마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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