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1.10.15 01:06
(사진제공=린브랜딩)
(사진제공=린브랜딩)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가수 양지은, 홍지윤, 김다현, 김의영, 은가은, 강혜연 등 ‘미스트롯2’ 멤버들의 파격적인 변신을 담은 스틸컷이 공개되며 '내 딸 하자' 시즌2에 대한 기대감이 뜨겁다.

14일 TV조선 ‘미스트롯2’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 딸 하자’ 시즌2를 예고하는 글과 함께 멤버들의 업그레이드된 미모가 담긴 티저 스틸 컷이 최초 공개되며 폭발적 반응을 얻고 있다.

스틸 컷 속 양지은, 홍지윤, 김다현, 김의영, 은가은, 강혜연 등 ‘미스트롯2’ 멤버들은 눈부신 네온 사인을 배경으로 도도하고 시크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한층 세련되고 트렌디해진 비주얼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으며, 헤어 스타일부터 블링블링한 패션, 매혹적인 눈빛이 감탄을 자아낸다.

또한 예전보다 완성도 높은 무대와 차별화된 매력을 예고해 '내 딸 하자' 시즌2에 대한 호기심을 높이고 있다.

지난 8월 시즌 1을 종영한 ‘내 딸 하자’는 ‘미스트롯2’ 멤버들이 ‘1일 딸’로 변신해 전국에서 사연을 보낸 팬들과 직접 소통하며 노래 서비스를 해드리는 ‘노래 효도쇼’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