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1.10.16 00:23
(사진제공=모노튜브)
(사진제공=모노튜브)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레드벨벳 예리의 제주도 가을 여행기에 관심이 쏠린다.

예리의 다채로운 일상을 담은 브이로그 시리즈물 ‘Yeri_me’가 유튜브 라이프&스타일 채널 ‘모노튜브’를 통해 최초 공개된다. 예리의 브이로그 시리즈인 ‘Yeri_me’에서는 레드벨벳 ‘퀸덤’ 활동과 드라마 ‘블루버스데이’ 종영 후 오랜만에 휴식기를 맞은 예리가 제주도에서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는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지난 9일 업로드된 티저 영상은 제주도에서 다양한 곳을 돌아다니는 예리의 발랄한 모습이 담겼다. "노는 데 종지부를 찍겠다, 여행 이후 더 이상의 ‘뽀로로’는 없다”며 단호한 모습을 보이다가도, “앞으로 일만 하겠다는 거냐”는 질문에 말을 잇지 못한 채 웃음을 터트리는 예리의 솔직한 모습이 매력을 더했다.

기대에 힘입어 16일 오전 10시 공개되는 첫 본편에서는 예리가 캠코더로 직접 촬영한 셀프카메라와 함께, 여행 첫날 밤 ‘폭풍 먹방’을 펼치며 속마음 토크를 이어가는 예리의 모습이 담긴다. 이와 함께 제주의 핫한 전시회 투어에 나서던 중, 갑작스럽게 쏟아진 비에 도리어 텐션을 폭발시키는 예리의 재기발랄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모노튜브 측은 “2021년 가수와 연기자로 쉼 없이 달려온 예리가 모처럼 생긴 휴식기에 하고 싶은 것들을 온전히 즐기며, 가장 ‘예리다운’ 모습을 보였다”며 “노는 게 제일 좋은 스물셋 ‘뽀로로’ 김예림의 일상과 따라 입고 싶은 가을 패션, 좌충우돌 여행기가 영상 내내 눈을 뗄 수 없게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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