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1.10.16 18:14
(사진제공=MBC)
(사진제공=MBC)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놀면 뭐하니?+' 유재석이 '오징어 게임' 깐부 할아버지 오영수와 만난다.

16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신입 기자 유재석, 정준하, 하하, 신봉선, 미주가 만드는 '뉴스데스크'가 공개된다.

예고 사진 속에는 '놀면 뭐하니?+'의 '뉴스데스크'에서 유재석과 미주가 투톱 앵커가 된 모습이 담겨 있다. '뉴스데스크'의 시작 5초 전 꼿꼿하게 허리를 펴고 정면을 응시하며 잔뜩 긴장한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앵커 유재석이 멤버들의 뉴스를 보고 '웃음보'가 터지기 직전의 순간도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신입 기자들은 서로의 뉴스를 보면서 "진짜 기자 같다"며 놀라는가 하면 준비 시간에 비해 짧은 뉴스 시간에 아쉬움을 드러낸다.

신입 기자들이 준비한 뉴스 외에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신개념 날씨 소식과 훈훈함이 넘치는 소식들을 전해줄 예정이다.

또한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에서 깐부 할아버지로 전세계의 이목을 사로잡은 오영수 배우와 초대석 인터뷰도 진행한다. 그는 그간 털어놓지 않은 연기 인생과 작품 뒷 이야기를 전해준다.

한편, 투 톱 앵커 유재석과 미주가 전해줄 ‘뉴스데스크’는 15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