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1.10.20 01:27
방탄소년단정국 (사진=BTS SNS 캡처)
방탄소년단정국 (사진=BTS SNS 캡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이 '우산을 함께 쓰고 싶은 스타 1위'로 선정됐다.

19일 아이돌차트에 따르면 지난 10월 11일부터 10월 17일까지 진행된 '비가 많이 내리는 요즘, 우산을 함께 쓰고 싶은 스타는?' 설문에서 정국은 총 투표수 5만 6661표 중 2만 5표(투표율 약 35%)를 획득하며 1위에 올랐다.

2위는 8200표(투표율 약 14%)를 획득한 김재환이 차지했다. 뒤를 이어 하성운(5946표), 김희재(5109표), 은가은(2939표), CIX 배진영(2915표), 뉴이스트 백호(2644표), 프로미스나인 박지원2135표), 박우진(1626표), 트와이스 사나(1592표), 로켓펀치 소희(1068표), 세븐틴 호시(728표), 크래비티(468표), 하이라이트 양요섭(347표), 태연(336표), 오마이걸 유아(318표), 에스파 지젤(115표), 헤이즈(107표), 에이티즈 홍중(63표)순으로 집계됐다.

설문조사의 결과는 아이돌차트 'POLL' 메뉴에서 확인 가능하다. 현재 '할로윈 파티를 함께 즐기고 싶은 스타는?'이란 주제로 설문이 진행중이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