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윤희 기자
  • 입력 2021.10.22 13:14
화성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위원들이 내년도 공유재산 심의대상지를 방문해 관계자로부터 사업 현황보고를 받고 있다(사진제공=화성시의회)
화성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위원들이 내년도 공유재산 심의대상지를 방문해 관계자로부터 사업 현황보고를 받고 있다. (사진제공=화성시의회)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화성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가 지난 21일 2022년도 정기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심의대상지 6곳을 현장 방문했다.

내년도 정기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심의 대상지는 에코팜랜드 조성(서신면), 장안 다목적 복합센터 건립사업(장안면), 주차장 설치를 위한 토지매입(장안면), 독립운동가 라키비움 건립(향남읍), 석우배수지 증설사업(석우동), 경기교육도서관 건립 부지 매입(동탄2지구) 등 6곳이다.

황광용 위원장을 비롯한 구혁모 부위원장, 박연숙, 이은진, 임채덕 의원은 각 담당부서인 회계과, 농업정책과, 체육진흥과, 장안면, 문화유산과, 맑은물시설과, 도서관정책과 담당자들과 함께 해당 심의대상지를 둘러보고 사업계획을 전검했다.

황 위원장은 "임시회에 제출된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은 주민들 실생활에 미칠 영향이 큰 만큼 취득단계에서부터 예산낭비 없이 효율적인 집행이 이뤄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며 "의회에서도 세심히 계획안을 살펴 성공적인 사업으로 주민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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