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1.10.23 11:42
로또986회 당첨번호를 추첨하는 '151대 황금손' 국악인 박애리. (사진=동행복권 SNS 캡처)
로또986회 당첨번호를 추첨하는 '151대 황금손' 국악인 박애리. (사진=동행복권 SNS 캡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로또986회 1등 당첨번호를 오늘(23일) 추첨하는 '151대 황금손' 주인공에 관심이 쏠린다.

동행복권은 22일 공식 SNS를 통해 "[로또 추첨방송 151대 황금손] 로또 추첨방송의 새로운 재미 황금손 코너! 이번주 986회 로또 추첨 버튼을 작동시켜줄 151대 황금손의 주인공은? 방송으로 직접 확인해보세요#로또추첨방송 #로또645 #황금손 #동행복권 #국악인 #박애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게시물에 따르면 로또추첨 제986회(10월 23일 방송) 151대 황금손은 국악인 박애리이다.

박애리는 남편 팝핀현준과 함께 최근 제5차 유네스코 학습도시 국제회의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이 행사는 유네스코 평생학습원(UIL) 주최로 2년마다 지구촌 대륙을 돌며 열리고, 193개 유네스코 회원국 및 64개국 229개 GNLC 회원도시 대표와 177개 국내 평생학습도시 대표 및 평생학습 관계자, 시민, 전문가 등이 참석한다.

한편,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는 매주 선행으로 사회에 좋은 영향을 미치는 인물을 '황금손'으로 초대해 로또 복권 추첨을 진행하고 있다.

로또 1등 당첨 확률은 814만 5060분의 1이다. 로또 당첨금 지급 만료기한은 1년 이내며, 미수령 당첨금은 소외계층을 위한 공익사업에 사용된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