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동헌 기자]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2021년 10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임영웅 2위 이찬원 3위 영탁이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2021년 9월 24일부터 2021년 10월 24일까지 빅데이터 7992만7605개를 추출하여 트로트 가수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측정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분석했다. 지난 9월과 비교하면 12.03% 증가했다.

구창환 소장은 "10월 순위에서 임영웅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9월과 비교하면 12.03% 증가했다. 세부 분석은 브랜드 소비 0.50% 상승, 브랜드 이슈 8.29% 상승, 브랜드 소통 23.08% 상승, 브랜드 확산 13.45% 상승"이라고 밝혔다.

이어 "임영웅 브랜드는 링크분석에서 '돌파하다, 기록하다, 감사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은 '사랑은 늘 도망가, 유튜브, 영웅시대'에 관심이 높았다. 긍부정비율 분석에서는 긍정비율 86.05%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2021년 10월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임영웅, 이찬원, 영탁, 장민호, 장윤정, 박군, 정동원, 송가인, 양지은, 김희재, 나훈아, 양지은, 홍지윤, 은가은, 남진, 홍진영, 태진아, 김다현, 설운도, 나태주, 진해성, 강진, 김연자, 주현미, 금잔디, 신유, 김태연, 홍자, 조항조, 박서진 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