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치킨 브랜드 ‘누구나홀딱반한닭’이 지난 22일 한국광고학회에서 선정하는 ‘2021 올해의 브랜드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한국광고학회(회장 안대천, 인하대 경영학과 교수)가 주관하는 ‘올해의 브랜드상’은 매년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통하여 강력한 브랜드 자산의 형성과 강화에 탁월한 성과를 올린 기업이나 브랜드를 우수 브랜드로 선정하여 수여하는 상이다.

안대천 한국광고학회장은 “올해 초 그룹 아스트로 멤버 겸 배우 차은우를 브랜드 모델로 선정하고 TV, 디지털 등 온·오프라인 매체를 통해 광고를 집행하며 ‘누구나 반한다’는 직관적인 메시지로 브랜드 자산 형성에 성과를 보인 점을 높이 평가했다”고 말했다.

한편 ‘2021 올해의 브랜드상’ 시상식은 지난 22일 전라북도 부안에 위치한 소노벨 변산에서 개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