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1.10.26 00:30
(사진제공=높은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높은엔터테인먼트)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하이클래스' 조여정의 하드캐리 비하인드 컷이 눈길을 끈다.

tvN 월화드라마 ‘하이클래스(연출 최병길, 극본 스토리홀릭)’에서 악몽같이 변해 버린 삶, 아들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송여울 역을 맡은 조여정이 몸을 사리지 않는 수중 열연이 포착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 속 조여정은 본 촬영에 들어가기에 앞서 전문가와 합을 맞춰보며 안전하고 완벽한 장면을 위해 연습에 연습을 이어갔다. 이어 시작 소리와 함께 촬영이 시작되자 온몸에 힘을 풀며 물속으로 빠져 들어가는 열연을 펼쳤다.

이날 조여정은 오랜 시간 이어진 촬영에도 힘들고 지친 기색 없이 완벽한 장면을 완성할 때까지 투혼을 발휘했다. 조여정의 열정 넘치는 모습에 현장 분위기가 후끈 뜨거워졌다는 후문이다.

한편, '하이클래스'는 송여울이 안지용(김남희 분)의 악랄한 악행을 마주하게 되며 극의 긴장감이 최고조로 달아올랐다. 월, 화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