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백승윤 기자
  • 입력 2021.10.26 11:49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 6층에 위치한 문화센터 'CH 1985' 전경. (사진제공=현대백화점)

[뉴스웍스=백승윤 기자] 현대백화점이 오는 27일부터 압구정본점 등 전국 16개 백화점 전 점포와 현대시티몰 가든파이브 등 총 17개 문화센터에서 '2021년 현대문화센터 겨울학기' 접수를 진행한다. 

'2021년 현대문화센터 겨울학기'는 오는 12월 1일부터 2022년 2월 28일까지 운영되며 오프라인 강좌를 지난 가을학기보다 점포별로 10~20% 확대했다.

겨울학기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재테크, 아트테크, 골프 강좌를 지난해 대비 2배 가량 확대했다.

재테크 전략 강의료 4회 4만원, 부동산 투자전략 강의료 4회 4만원, 미술품을 고르는 법' 강의료 1회 1만5000원, 자세포인트를 통한 골프 퍼포먼스 잡기 강의료 1회 3만원으로 구성됐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위드 코로나 시대에 대한 기대감을 반영해 오프라인 강좌를 확대하기로 했다"며 "강좌 운영과 관련 생활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운영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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