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1.10.31 01:30
임영웅 (사진=임영웅 SNS 캡처)
임영웅 (사진=임영웅 SNS 캡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미스터트롯' 임영웅이 10월 4주차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최다득표자에 올랐다.

아이돌차트에 따르면 지난 10월 22일부터 10월 28일까지 집계된 평점랭킹에서 임영웅은 59만 4099표를 얻어 최다득표를 기록했다. 이로써 임영웅은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31주 연속 1위에 오르게 됐다.

2위는 김호중(30만 1821표)이 차지했다. 이어 이찬원(29만 9354표), 영탁(6만 8427표), 지민(방탄소년단, 3만 3164표), 송가인(3만 1668표), 뷔(방탄소년단, 2만 7826표), 정국(방탄소년단, 1만 3291표), 제이홉(방탄소년단, 1만 100표), 진(방탄소년단, 9597표)순으로 집계됐다.

스타에 대한 실질적인 팬덤의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좋아요'에서도 임영웅은 가장 많은 5만 8870개를 받았다.

이어 김호중(3만 872개), 이찬원(3만 589개), 영탁(8386개), 송가인(3791개), 지민(3413개), 뷔(2915개), 정국(1373개), 제이홉(965개), 진(948개)순으로 '좋아요' 수를 기록했다.

한편, 임영웅은 지난 11일 공개한 데뷔 첫 OST '사랑은 늘 도망가'가 각종 음원 차트 1위와 가온 차트 5관왕(42주차), 4관왕(43주차)을 달성하며 뜨거운 인기를 과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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