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한재갑 기자
  • 입력 2021.10.29 13:33
윤화섭 안산시장은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운동 확산을 위한 ‘냉온수기OFF 환경ON’ 챌린지에 동참했다.(사진제공=안산시)
윤화섭 안산시장이 '냉온수기OFF 환경ON'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 (사진제공=안산시)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윤화섭 안산시장이 '냉온수기OFF 환경ON' 챌린지에 동참했다.

윤 시장이 지난 27일 참여한 챌린지는 에너지효율 1등급 제품 우선 구매, 대기전략 차단, 전자 타이머 콘센트 활용 등 일상생활 속 에너지 절약을 통해 환경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9월 7일 양승조 충남도지사를 시작으로 전국 기초 및 광역지자체장들이 동참해 왔다.

챌린지는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에너지 절약 실천 피켓을 들고 사진 촬영 후 '#대기전력저감', '#냉온수기OFF 환경ON' 등의 해시태그를 달아 SNS에 올리고 다음 참가자로 지자체장 3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일상 속 작은 실천이 중요하다"라며 "개개인이 책임감을 갖고 에너지 절약에 동참해 주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재현 인천 서구청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한 윤 시장은 다음 참가자로 명현관 전남 해남군수, 정동균 양평군수, 김종천 과천시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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