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안윤해 기자
  • 입력 2021.11.01 11:44

[뉴스웍스=안윤해 기자] 11월 1일 증권가에서는 메리츠증권이 '차액결제거래(CFD) 수수료 인하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한금융투자는 유튜브로 실시간 투자정보를 제공하는 라이브 방송을 시작하며, NH투자증권은 삼프로TV와 함께 '나무 프리미엄' 서비스를 출시한다.

(사진제공=메리츠증권)

◆메리츠증권, 'CFD 수수료 인하기념 이벤트' 진행

메리츠증권은 오는 12월 31일까지 차액결제거래(CFD) 수수료인하를 기념해 고객 상품권 증정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메리츠증권 CFD 계좌를 처음으로 개설한 고객 중 매월 선착순 100명에게 모바일상품권 2만원을 제공한다. 또 CFD 거래금액에 따라 월 누적 합산 ▲1억원 이상 거래 시 1만원 ▲3억원 이상 3만원 ▲5억원 이상 5만원 ▲10억원 이상 10만원의 상품권이 추가로 지급된다.

이외에도 일반 고객이 참여할 수 있는 CFD 퀴즈 이벤트와 SNS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퀴즈의 정답을 맞추면 매월 100명에게 커피 쿠폰을, 이벤트 내용을 SNS 및 블로그에 공유하면 매월 100명에게 상품권을 추첨해 제공한다.

퀴즈 및 자세한 사항은 메리츠증권 홈페이지 또는 CFD 전담 데스크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사진제공=신한금융투자)

◆신한금융투자, 유튜브 실시간 투자정보 서비스 실시

신한금융투자는 투자자들에게 매일 아침 유튜브로 실시간 투자정보를 제공하는 '신박한 금융시장 투데이 신금투' 라이브 방송을 시작한다.

신한금융투자는 매일 아침 8시 애널리스트들이 직접 시황과 국내·외 이슈를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라이브 방송을 통해 고객들의 궁금증을 해결할 예정이다.

신박한 금융시장 투데이 신금투'는 글로벌 마감 브리프 코너와 애널리스트 코너로 구성된다. 글로벌 마감 브리프는 간밤 해외 시장의 동향과 주요 경제 이벤트 및 이슈 등을 제공한다. 애널리스트 코너는 애널리스트가 직접 출연해 사회자와 질의 응답을 통해 투자자가 쉽게 이해하고 투자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예정이다.

또 신한금융투자 유튜브 채널에는 애널리스트가 직접 투자자 눈 높이에 맞춰 쉽게 설명한 동영상 콘텐츠인 '투자 아카데미' 등 다양한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NH투자증권)

◆NH투자증권, 삼프로TV와 손잡고 '나무 프리미엄' 출시

NH투자증권 모바일증권 나무(NAMUH)가 삼프로TV와 손잡고 MZ세대를 위한 구독형 콘텐츠 '나무 프리미엄' 서비스를 출시한다.
 
나무 프리미엄은 나무투데이·나무레벨업·나무PICK 등 세 가지 부문으로 제공되며, 나무투데이에서는 순살·부딩·머니네버슬립·돈키레터 등 금융 관련 뉴스레터 서비스와 제휴해 금융 정보를 제공한다. 나무PICK은 국내·외 종목을 발굴하는 서비스이며, 나무레벨업은 MZ세대를 위한 재미있는 교육 콘텐츠를 배치했다. 

특히, 삼프로TV와 함께 총 150편에 달하는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김동환·정영진 등 삼프로TV 출연진을 비롯해 슈카(전석재), 박성진 이언투자자문 대표, 이한영 DS자산운용 본부장 등도 출연한다.

한편, 나무 프리미엄 구독 고객 선착순 1만명에게는 NH농협손해보험의 '하루보장 레저보험'의 무료 가입 혜택을 제공한다. 나무 프리미엄은 모바일증권 나무앱 또는 홈페이지를 이용하면 된다. NH투자증권은 올해 연말까지 나무프리미엄의 모든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며, 내년 1월에는 추가 혜택과 함께 유료 멤버십 서비스로 전환된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