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백승윤 기자
  • 입력 2021.11.01 13:51
(사진제공=지마켓)

[뉴스웍스=백승윤 기자] G마켓과 옥션, G9가 오는 12일까지 연중 최대 규모의 쇼핑축제 '빅스마일데이'를 동시 진행한다. 

빅스마일데이 혜택이 적용되는 제품 수만 3000만개에 달하며, 국내외 인기 브랜드사 200여 개의 제품도 대거 포함되어 있다.

프리미엄 멤버십회원인 '스마일클럽'은 물론, 일반 회원에게도 풍성한 쿠폰을 제공한다. 

최대 30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고액대 할인쿠폰을 비롯해, 최대 3만원과 1만원의 혜택이 제공되는 할인쿠폰까지 총 3장의 쿠폰을 4일에 한 번씩 총 3번 G마켓과 옥션 및 G9에서 각각 제공한다. 

스마일클럽 회원에게는 같은 쿠폰을 1장씩 추가로 제공, 모두 합치면 1인당 제공되는 쿠폰 수만 최대 54장에 달한다. 

브랜드관을 통해 각 브랜드사 별로 제공되는 최대 20% 중복할인쿠폰, 스마일페이 및 스마일카드 추가 할인 등 다양한 종류의 할인혜택도 누릴 수 있다.

매일 자정 업데이트 되는 특가 상품 라인업도 화려하다. 1일 G마켓과 옥션에서는 삼성전자, LG전자, HP, 한샘, 리바트, 지오다노, 아디다스, 바디프랜드, 종근당건강, 롯데칠성 등의 인기 상품을 최대 81% 할인가에 선보인다. 

행사가 종료되는 12일까지 G마켓과 옥션의 MD가 고객들의 쇼핑 수요를 반영해 엄선한 다양한 특가 상품을 확인할 수 있다.

문제연 G마켓 영업본부장은 "소비자들의 높아진 눈높이에 부응할 수 있는 파격적인 혜택과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한 만큼, 구매를 계획했던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장만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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