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백승윤 기자
  • 입력 2021.11.02 12:53

[뉴스웍스=백승윤 기자]  1일 뷰티업계에서는 다양한 신상품과 이벤트를 선보였다. 토니모리가 '평화의 숲' 조성했고, 아이오페는 피부를 강화하는 '슈퍼바이탈 크림 바이오 포텐셜'을 출시했다. 이어 무아가 비대면 메이크업 화장품 테스트 서비스를 운영한다. 

◆토니모리, 평화의 숲 조성 

친환경 전자영수증 CSR 캠페인 평화의 숲 조성 이미지. (사진제공=토니모리)

토니모리가 환경부와 함께 '친환경 전자영수증 CSR 캠페인'으로 후원한 파주 법원리 직천리 평화정원 내 980그루의 수목을 식재하고 '평화의 숲' 조성을 완료했다.

식재 묘목은 평화의 숲 측에서 섭외한 전문가의 기획에 따라 선정했다. 조성 환경에 맞는 뽕나무, 버드나무, 라일락, 상수리나무 등 180그루를 심고, 길과 숲의 경계에 따라 관목류인 쥐똥나무 800그루의 식재 작업을 진행했다. 이후 작업을 완료한 묘목에 물을 주고 주변 잡목과 유해식물들까지 제거했다.

본격적으로 ESG 경영에 임하는 토니모리는 종이 영수증 없애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 환경부와 함께 버려지는 종이 영수증 문제를 해결하고 훼손된 생태계 보호, 자연의 평화와 공존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해당 캠페인을 추진하게 됐다. 
 

슈퍼바이탈 크림 바이오 포텐셜 이미지. (사진제공=아이오페)

◆아이오페, 슈퍼바이탈 크림 바이오 포텐셜 출시

아이오페가 노화를 이기고 피부를 강화하는 '슈퍼바이탈 크림 바이오 포텐셜'을 새롭게 출시했다.

슈퍼바이탈 크림 바이오 포텐셜은 단 1회 사용만으로도 피부의 탄력과 장벽, 윤기, 결을 개선해준다. 4주 사용 후에는 8가지 주요 피부 노화 지표도 효과적으로 개선한다. 4주 사용 후 제품 사용을 중단해도 1주일 동안 피부 장벽과 탄력을 개선된 상태로 유지시켜주는 효능이 있음도 임상시험을 통해 확인했다.

이번 제품에는 아모레퍼시픽만의 진화된 바이오 기술이 집약된 성분인 '바이오 셀레티노이드 20'과 '락토-엑소좀'이 들어있다.
 

◆무아, 비대면 메이크업 화장품 테스트 서비스 운영

무아(MUAH)가 최근 비대면 메이크업 화장품 테스트 서비스를 정식 운영한다.

MUAH는 'MAKE UP AT HOME'의 약자다. 화장품을 6~7회의 소용량 키트로 제작·제공해 고객들이 제품을 위생적으로 비교해볼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다.

MUAH 서비스를 통해 뮤드, 레미유, 투에이엔, 유니콘 글로우, 모아트, 아임유니 등의 화장품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으며 12개의 컬러 중 4가지 컬러를 선택해서 테스트를 진행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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