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1.11.03 09:00
(사진제공=리빙픽)
(사진제공=리빙픽)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리빙픽이 코로나19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진행되는 ‘2021 코리아세일페스타’ 기간에 맞춰 지난 11월 1일부터 소상공인의 활로 개척을 위한 특별전을 진행하고 있다.

미디어커머스 기업 아이비엘의 ‘리빙픽’은 ‘2021 코리아세일페스타’에 동참해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지원 및 소비 진작을 위해 중소기업유통센터과 함께 ‘소상공인 아이디어 특별전’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1 코리아세일페스타’의 일환으로 11월 15일까지 지속된다. 

리빙픽은 중소기업유통센터에서 진행하는 ‘소상공인 온라인입점지원사업’의 2021년 연간 수행채널로, 상품을 보유했지만 유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214개 소상공인 에게 입점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코리아세일페스타와 같은 대형 이벤트와 맞물려 리빙픽이 그동안 쌓아온 홍보·마케팅 노하우를 적극 활용해 입점과 함께 소상공인들의 판로 확대를 마련할 예정이다.

1일부터 시작된 코리아세일페스타 with 소상공인 (슬로건: 국민 모두에게 힘이 되는 따뜻한 소비)와 더불어 5일에는 소상공인의 날 기념 (슬로건: 깜놀! 그동안 몰랐던 잇템을 소개합니다.) 기획전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코리아세일페스타는 '국민 모두에게 힘이 되는 따뜻한 소비'를 촉진, 내수경제 활성화와 서민경제 활력 회복을 도모하는 행사다. 대기업과 중소기업, 소상공인은 물론 사회적기업, 친환경기업 등도 참여한다.

할인판매, 이벤트 등 구매를 유도하기위한 마케팅이 활발하게 진행된다. 라이브세일쇼, 팔도보부상, 배민 전국별미, K-뷰티 쇼핑 페스타 등 특별판매전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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