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오영세 기자
  • 입력 2021.11.02 17:58
여주시정 소식지 ‘여주 사람을 품다’ 11월호 표지 앞, 뒷면 (사진제공=여주시)
여주시정 소식지 ‘여주 사람을 품다’ 11월호 표지 앞, 뒷면 (사진제공=여주시)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여주시정 소식지 ‘여주 사람을 품다’ 11월호(통권 제22호)가 발간됐다.

이번 11월호는 공직선거법에 의거해 분기별 1종 1회 발행하는 정책특집호로서 민선7기 여주시의 주요 성과와 과제들을 대표 사업별로 집중해 구성했다.

11월호 앞면 청년판 표지는 지난달 2일 출범한 여주시민기자단과 이항진 여주시장의 특별 대담을 다뤘다. 뒷면 어르신판 표지는 국내 최초 컨소시엄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인 ‘푸르메여주팜’을 소개했다. 두 개의 표지 이야기는 유튜브 여주시 시정뉴스에서 동영상으로도 만날 수 있다.

여주에 거주하는 명사를 소개하는 ‘여주에 살으리랏다’ 코너는 올해 여주로 이사와 활발한 방송 활동 중인 뮤지컬 배우 홍지민을 만나 여주에서의 인연과 근황을 전했다.

매월 연재 중인 ‘꿈이 피어나는 학교’는 대신고등학교를, ‘여강길 답사기’는 10코스 천년도자길을 소개하고, 인근 추천 맛집으로 오학동에서 유명한 중화요리 전문점 ‘만다린’을 찾았다.

또 산북면에서 홀로 어르신과 소외된 이웃을 돕는 ‘행복나눔이’와 여주시재향군인회여성회 이희복 회장의 봉사 이야기를 담았다.

‘여주 사람을 품다’는 1만2000부를 발행 관내‧외에 배포하고, 여주시 홈페이지 ‘시정소식지’ 코너를 통해 PDF를 다운받을 수 있다. 여주시청 네이버 블로그에서도 기사를 만날 수 있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