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오영세 기자
  • 입력 2021.11.10 10:19

“여주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행복 위해 최선의 노력 다하겠다”

박시선 여주시의회 의장이 9일 ‘지방의정봉사상’을 전달받고 동료의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한정미, 최종미 의원, 서광범 부의장, 박시선 의장, 김영자, 유필선, 이복예 의원 (사진제공=여주시의회)
박시선(가운데) 여주시의회 의장이 9일 ‘지방의정봉사상’을 전달받고 한정미(왼쪽부터)의원, 최종미 의원, 서광범 부의장, 김영자 의원, 유필선 의원, 이복예 의원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여주시의회)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박시선 여주시의회 의장이 9일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지방의정봉사상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방의정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지방의회 의원에게 주는 상이다.

박 의장은 제3대 여주시의회 후반기 의장으로서 탁월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여주시 발전을 위해 항상 시민과 소통해 왔다.

특히 ‘강천역유치 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 ‘세종대왕면 명칭변경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아 여러 기관·단체와 힘을 합쳐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등 현장 중심의 활발한 의정활동을 인정받았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별도 시상식 없이 의회 자체로 전달식을 가진 박 의장은 “지방의회 3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에 이런 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스럽고, 응원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여주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행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