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1.11.12 11:38

'문학'과 '휴식'을 콘셉트로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안락함 표현

(사진제공=세라젬)
(사진제공=세라젬)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글로벌 홈 헬스케어 전문기업 ‘세라젬(CERAGEM)’이 스타일리시 안마의자 ‘파우제(PAUSE)’ 신제품의 TV 광고 캠페인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12일 밝혔다.

배우 신민아를 모델로 한 이번 광고 캠페인은 ‘문학’을 콘셉트로, "아름답기만 하다면 파우제가 아니다"는 키메시지를 통해 안마의자 본연의 기능에 충실한 파우제 신제품의 특징을 강조해 보여준다. 또한 우아한 영상미와 예술적 휴식가전 ‘파우제’의 이미지를 결합해 기능 뿐만 아니라 감각적인 디자인까지 갖춘 제품의 특징을 효과적으로 전달한 점이 돋보인다.

영상은 새가 날아가며 일시정지되는 장면으로 시작해 유럽의 고풍스러운 저택을 배경으로 파우제에 앉아 휴식을 취하는 배우 신민아의 모습을 비춘다. 이어 ‘나는 지금 생각을 멈추고 셰익스피어의 세계로 휴가 중’이라는 내레이션이 흘러나오며, 파우제를 통해 완성되는 휴식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영상 말미에 집안에 놓인 안마의자에 앉아 독서를 즐기는 신민아의 도회적이고 세련된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문학과 파우제를 통해 더욱 풍성해지는 일상의 변화를 효과적으로 전달한다.

파우제 신제품은 특유의 감각적인 디자인을 유지하면서 안마의자 본연의 마사지 기능을 강화했다. 복부진동도자를 적용해 업계 최초로 60도 온열 복부 진동 마사지 기능을 지원한다. 허리와 엉덩이 부위에도 3단계로 조절할 수 있는 온열 기능을 추가했으며 기존 프리미엄 SL 프레임에 세라젬 웰라이프 메디컬 연구센터에서 개발한 120도 리클라이닝 각도를 적용했다.

또한 더욱 편하게 기댈 수 있도록 착좌 부위에 폼을 추가하고, 헤드레스트 쿠션을 강화했다. 리모콘은 인터페이스 개선 및 파우제 전용 디자인을 반영했으며, 각종 IT 기기를 충전할 수 있는 USB 포트를 추가했다. 색상은 카멜 브라운, 오트밀 베이지, 내추럴 그레이 등이 있다.

한편, 이번 광고 캠페인은 주요 지상파, 종편, 케이블 TV 채널 및 디지털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세라젬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파우제 신제품의 업그레이드된 마사지 기능과 예술적인 디자인을 담아낼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더 많은 소비자들이 파우제를 통해 편안한 시간을 보내며 휴식의 질을 높이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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