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한재갑 기자
  • 입력 2021.11.15 10:20
광명도시공사의 '광명희망카' 운용 모습.(사진제공=광명도시공사)
'광명희망카'에 이용객을 태우고 있다.(사진제공=광명도시공사)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광명도시공사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광명희망카)는 오는 18일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당일 수험생의 교통편의 제공에 나선다.

광명희망카는 수능 당일에 광명희망카 이용고객 중 수험생을 대상으로 우선 배차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광명희망카 이용은 상담콜센터(02-2610-2000)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수능 이틀 전까지 사전 신청을 받아 수능 당일 시험장까지 교통약자 수험생을 대상으로 교통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2017년부터 광명도시공사에서 운영하고 있는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인 ‘광명희망카’는 365일 24시간 연중무휴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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