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오영세 기자
  • 입력 2021.11.15 16:25
이스턴프라임대학교 명예박사 학위 수여자들이 동문들과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오영세 기자)
이스턴프라임대학교 명예박사 학위 수여자들이 동문들과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오영세 기자)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미국 이스턴프라임대학교(Eastern Prime University) 2021년도 명예박사 학위 수여식이 지난 12일 오후 4시 연세대학교 동문회관 3층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됐다.

이날 명예박사 학위 수여식은 최은미 교수(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의 사회로 가수 장미화, 가수 최유나, 가수 최진희, 가수 헤라, 탤런트 김원배 씨 등 동문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명예박사 학위는 영화배우 이영하(사회복지학) 씨를 비롯해 ▲이승재 (교육학) ▲배인수(사회복지학) ▲전지연(사회복지학) ▲권용순(심리학) ▲양혁모(심리학) 씨가 받았다.

이스턴프라임대학교 나건용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펜데믹 상황 속에서도 학교와 동문회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동문들의 사랑으로 이 자리에 올 수 있었다”며 “코로나 시대를 극복한 이후에도 우리들의 교육이 협력으로 발전하도록 힘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기주 총동문회장은 “학위를 받으신 여섯 분의 비전과 미래가 온 세계를 빛내는 여정이 되실 것”이라며 “앞으로도 이스턴프라임대학교의 화합과 협력을 위해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학위식은 주최 측이 코로나 방역 지침을 지키며, 열화상 카메라와 안개분무식 전신살균 방역기를 설치해 코로나 감염에 철저하게 대비하며 안전하게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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