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온라인뉴스팀
  • 입력 2016.05.13 11:26

ING생명이 ‘13일의 금요일’ 행사를 연다.

ING생명은 13일 서울 가로수길에서 대형 열기구 조형물과 깨진 화분을 활용한 ‘13일의 금요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ING생명은 가로수길 대로변 건물에 10m 크기의 대형 열기구를 불시착한 듯 설치했고, 깨진 화분을 거리 곳곳에 두었다. 이에 더해 ‘Are you well insured?’라는 메시지가 적힌 피켓을 세워 보험의 필요성을 상기했다.

한편 ING생명은 2015년부터 금요일인 13일마다 이 이벤트를 진행해오고 있다. 올해에는 서울 뿐 아니라 부산, 대구 지역에서도 같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지숙 수석부장(브랜드마케팅부)은 “보험이 가지는 안전과 행복의 가치를 일반 시민들과 함께 재미있게 공유하기 위해 13일의 금요일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 다가오는 13일의 금요일에도 시민들의 일상에 즐거움을 안겨줄 수 있는 위트 있는 시도들을 계속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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