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오영세 기자
  • 입력 2021.11.16 11:03
엄태준 이천시장이 제16호 행복전령사로 선정된 한국자유총연맹 이천시지회 한영순 회장에게 인증패를 수여하고 있다. (사진제공=이천시)
엄태준 이천시장이 제16호 행복전령사로 선정된 한국자유총연맹 이천시지회 한영순 회장에게 인증패를 수여하고 있다. (사진제공=이천시)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이천시가 제16호 ‘행복전령사’로 한국자유총연맹 이천시지회를 선정했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지난 15일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제16호 ‘이천시 행복전령사’로 선정된 한국자유총연맹 이천시지회에 인증패를 수여했다.

이날 칭찬릴레이는 15호 행복전령사로 선정된 이천시체육회의 정원진 회장이 ‘이천시 최고의 국민운동단체’ 인 한국자유총연맹 이천시지회를 16호 대상자로 추천했다.

한영순 회장은 “코로나로 가장 힘든 시기에 우리 모두가 함께 관심과 격려, 나눔을 통한 봉사를 실천한다면 따뜻한 사회를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한국자유총연맹 이천시지회는 힘들 때일수록 나누고, 함께하고, 같이 노력해 따뜻한 사회, 행복한 이천시를 만드는데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이천시 발전에 힘써주고 계시는 한국자유총연맹 이천시지회와 오늘뿐만 아니라 늘 마음으로도 함께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관내 사회단체들의 공익적 활동을 소개하는 칭찬릴레이로 시민화합과 신뢰 넘치는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이천시 행복전령사는 한국자유총연맹 이천시지회 한영순 회장의 추천으로 다음 행복전령사가 선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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