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오영세 기자
  • 입력 2021.11.18 11:16

주민들 ‘마을회관 신축‧농수로 보수‧마을안길 도로포장’ 등 건의

이항진 여주시장이 대당1리 마을 주민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여주시)
이항진 여주시장이 대당1리 마을 주민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여주시)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이항진 여주시장이 지난 17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해산록’이 보관되어 있는 흥천면 대당1리 마을에서 ‘동네 한 바퀴’ 소통행사를 이어갔다.

이날 행사에는 이항진 여주시장, 허인무 흥천면장, 경정현 대당1리 이장, 경장수 노인회장 등 마을주민 10여명이 아침 7시에 마을회관에 참석해 마을안길을 돌아보며 주민들의 애로와 건의 사항을 듣고 해결방안 등을 나눴다.

경정현 대당1리 이장은 이른 아침부터 마을을 찾아준 시장께 “주민들의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마을회관 신축, 대당리 일대 농수로 보수, 마을안길 도로포장을 해줄 것”을 건의했다.

이항진 시장은 “주민들이 살고 싶고, 살기 좋은 여주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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