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오영세 기자
  • 입력 2021.11.24 14:25
신동헌(뒤줄 왼쪽 여섯 번째) 광주시장이 24일 김장김치를 담그고 있는 쎄믹스를 방문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광주시)
신동헌(뒤줄 왼쪽 여섯 번째) 광주시장이 24일 김장김치를 담그고 있는 쎄믹스를 방문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광주시)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유완식·김지석 쎄믹스 대표가 24일 광주시 남부 무한돌봄 행복나눔센터와 관내 사회복지시설 등에 4000만원 상당의 김장김치 1000박스와 고구마 1000박스를 전달했다.

쎄믹스 임직원들은 김장김치를 직접 만들어 남부무한돌봄센터를 통해 지역 내 노인맞춤돌봄센터, 지역아동센터, 자활센터 등 사회복지 시설 및 유관기관 22개소에 지원했다.

쎄믹스는 곤지암읍에 소재한 반도체 검사장비 제조사로 지난해 남부무한돌봄센터에 의료기금 2000만원 후원을 계기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유완식·김지석 대표는 "이번 기탁을 통해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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