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한재갑 기자
  • 입력 2021.11.26 10:16
윤화섭 안산시장이 '2021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안산시)
윤화섭 안산시장이 '2021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안산시)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안산시가 '2021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과 ‘2021 대한민국 지방자치 혁신대상’ 복지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6일 시에 따르면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는 ‘2021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에서 안산시는 인쇄사보 공공부분 국회미래정책연구회 대표 의원상을 수상했다. 또 e대한경제신문사가 주관하고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국회 행정안전위원회가 후원하는 ‘2021 대한민국 지방자치 혁신대상’ 복지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31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은 기업이나 협회, 단체, 국가기관 등에서 발행하는 커뮤니케이션 제작물을 대상으로 기업문화 발전과 관련 작품의 질적 향상을 목적으로 ㈔한국사보협회에서 매년 개최하고 있는 시상식이다.

또한  ‘2021 대한민국 지방자치 혁신대상’에는 56개 지자체에서 총 100여개가 넘는 우수사례가 접수돼 1차 서류심사와 2차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최종 수상기관 및 대상자가 선정됐다. 안산시는 태아부터 아동, 청년, 노년까지 전 생애에 걸쳐 맞춤형 지원하는 ‘온-가족 이음프로젝트’가 높이 평가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다양한 기획과 특집으로 구성된 ‘안산톡톡’을 통해 앞으로도 시민들의 목소리와 지역의 따뜻한 이야기를 전하는 시정소식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 “앞으로도 시민 모두의 삶이 빛나는 생생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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