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한재갑 기자
  • 입력 2021.12.01 09:43
최찬용 용인도시공사 사장이 11월30일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 챌린지’에 동참했다.(사진제공=용인도시공사)
최찬용 용인도시공사 사장이 지난달 30일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 챌린지’에 동참했다. (사진제공=용인도시공사)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최찬용 용인도시공사 사장이 지난달 30일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에너지 효율이 높은 제품을 구매하고 냉·온수기 대기전력을 차단, 에너지 효율 1등급 제품 우선 구매, 전자 타이머 콘센트 사용 등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과 정부의 탄소 중립 정책을 지지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용인도시공사는 ‘냉온수기 off, 환경 on’이라는 메시지로 공사 임직원들의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을 독려했다.

최찬용 사장은 “환경문제가 어느 때보다 중요한 만큼 우리 공사도 생활 속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여 탄소 중립 실현에 동참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최찬용 사장은 이상후 수원도시공사 사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를 시행했으며, 다음 참가자로 원명희 군포도시공사 사장, 김재수 평택도시공사 사장, 정원영 용인시정연구원 원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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