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오영세 기자
  • 입력 2021.12.02 14:45
신동헌 광주시장이 1일 ‘보편적 평생학습 기본권 실현, 국가가 책임지는 평생교육’이란 카드를 들고 100만인 서명운동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 (사진제공=광주시)
신동헌 광주시장이 1일 '보편적 평생학습 기본권 실현, 국가가 책임지는 평생교육'이란 카드를 들고 100만인 서명운동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 (사진제공=광주시)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신동헌 광주시장이 지난 1일 보편적 평생학습 기본권 실현을 위한 '100만인 서명운동 챌린지'에 동참했다.

보편적 평생학습 기본권 실현은 평생학습을 통해 모든 국민이 변화하는 시대에 적극적으로 대응 주체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를 담고 있다.

운동은 전국시도평생교육진흥원협의회·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한국평생교육학회·한국평생교육총연합회·한국평생교육사협회 등 5개 단체가 뜻을 함께하고 있다.

이재수 춘천시장의 지명을 받아 이날 '100만인 서명운동'에 동참한 신 시장은 다음 주자로 엄태준 이천시장, 백군기 용인시장, 김상호 하남시장, 정동균 양평군수 4개 자치단체장을 각각 지명했다. 신 시장은 "시민 누구나 차별받지 않고 자신이 원하는 학습을 향유할 수 있는 보편적 평생교육 실천은 지속해 나가야 할 책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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