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1.12.04 00:24
이찬원, 임영웅 (사진=이찬원 인스타그램 캡처)
이찬원, 임영웅 (사진=이찬원 인스타그램 캡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미스터트롯' 이찬원이 팬들과 행복한 순간을 나눴다.

이찬원이 첫 번째 팬콘서트 ‘Chan’s Time’으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Chan’s Time’은 지난 10월 23일부터 24일까지 양일간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대구, 부산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앞서 이찬원은 서울 공연 이후 개인 SNS를 통해 “너무나 행복했던 순간들 평생 잊지 않고 소중히 간직할게요. 무엇보다 너무나도 행복했던 순간을 빛내주신 찬스 여러분 사랑합니다”라면서 바쁜 투어 일정에도 기쁘고 고마운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팬들과 함께할 수 있었던 행복함을 드러냈다. 또 임영웅과 함께 대기실에서 인증샷을 남기며 팬 콘서트를 자축했다.

특히 서울, 대구, 부산 공연은 전 회차 매진되며 이찬원의 식지 않은 인기를 입증했다. 서울 공연은 1분 만에 2회차 공연의 티켓이 전석 매진되었으며 이후 추가된 2회차 공연 역시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되어 뜨거운 팬덤 화력을 과시했다.

이찬원은 4일과 5일 펼쳐지는 울산 공연을 비롯해 고양, 인천, 대구, 광주, 창원 등 전국 각지의 팬들을 만나 더욱 특별한 추억을 쌓을 예정이다.

이찬원은 ‘Chan’s Time’ 서울 공연에서 자작곡 팬송 ‘참 좋은 날’을 최초 공개했으며 부산 공연에서는 ‘편의점’ 드럼 연주를 공개하는 등 다채로운 무대들을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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