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미스터트롯' 임영웅이 11월 4주차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최다득표자에 올랐다.

아이돌차트에 따르면 지난 11월 26일부터 12월 2일까지 집계된 평점랭킹에서 임영웅은 64만 8979표를 얻어 최다득표를 기록했다.

이로써 임영웅은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36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김호중(34만 1666표)이다. 이어 이찬원(29만 1271표), 영탁(7만 464표), 지민(방탄소년단, 3만 8570표), 뷔(방탄소년단, 3만 7713표), 송가인(3만 2101표), 정국(방탄소년단, 1만 3205표), 진(방탄소년단, 1만 804표), 제이홉(방탄소년단, 1만 295표)순이다.

스타에 대한 실질적인 팬덤의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좋아요'도 임영웅은 가장 많은 6만 3543개를 받았다.

이어 김호중(4만 278개), 이찬원(3만 3932개), 영탁(8221개), 뷔(4023개), 송가인(3806개), 지민(3283개), 정국(1323개), 진(983개), 제이홉(929개) 순으로 '좋아요' 수를 기록했다.

한편 임영웅은 지난 2일 개최된 '2021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2021 AAA)에서 '올해의 트롯', '베스트 OST', 'U+ 아이돌 Live 인기상', 'RET 인기상'까지 휩쓸며 4관왕을 수상했다. 이에 임영웅은 "이렇게 상을 4개나 받게 돼 너무나 행복하다"며 "영웅시대 가족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