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1.12.13 01:28
(사진제공=익사이팅디시)
(사진제공=익사이팅디시)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미스터트롯' 임영웅이 '연말 시상식에서 가장 많이 볼것 같은 스타'로 뽑혔다.

투표 웹서비스 익사이팅디시는 지난 11월 5일부터 12월 11일까지 '연말 시상식에서 가장 많이 볼것 같은 스타'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

임영웅은 전체 투표수 20만 7594표 가운데 54.61% 득표율인 11만 3374표를 획득하고 1위에 올랐다. 그의 매력으로는 '빛나는' 87%,  '뛰어나는' 9%, '멋있다' 3% 순이다.

2위는 양준일이 차지했다. 이어 진해성, 김희재가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진(眞)에 오른 임영웅은 훈훈한 비주얼과 심금을 울리는 가창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임영웅은 지난 2일 막을 내린 2021 Asia Artist Awards에서 AAA RET 인기상, AAA U+아이돌 라이브 인기상, AAA 베스트 OST, AAA 대상-올해의 트로트 부문 등 4관왕을 차지했으며, MMA 2021 에서도 베스트 솔로 가수상과 TOP10상 등 2관왕에 올랐다.

그는 오는 26일  KBS TV2에서 방영되는 단독 콘서트 'We’re HERO 임영웅'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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