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강현민 기자
  • 입력 2021.12.20 12:01

[뉴스웍스=강현민 기자] 광동제약은 내년 1월1일 신설되는 최고안전환경책임자(CSEO)로 박상영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박 부사장은 CSEO 역할과 커뮤니케이션실 소관인 언론·법무·감사 업무를 겸직하게 된다.

광동제약은 또 최근 비서팀장에서 임원으로 승진한 이상일 상무이사를 경영지원실장으로, 이길호 상무이사를 의약품품질부문장으로, 양용만 상무이사를 의약품생산부문장으로 각각 발령했다.

삼다수사업부문장인 구준모 상무이사는 온라인영업부문까지 겸직하도록 했다.

앞서 광동제약은 박수현 커뮤니케이션 팀장을 언론팀장으로, 전략기획실 김표상 G4를 비서팀장으로, 커뮤니케이션팀 황일용 G3를 커뮤니케이션팀장으로 보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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