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21.12.21 14:22
(사진제공=SK브로드밴드)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SK브로드밴드가 하루 30분, TV만 봐도 아이 스스로 홈스쿨링이 가능한 맞춤형 키즈 서비스 '오늘의 학습'을 출시했다.

'오늘의 학습'은 국내 IPTV최초로 1세부터 13세까지 연령별·수준별 일일학습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부모가 신뢰하고 아이가 좋아하는 1만 여편의 콘텐츠를 홈스쿨링 전문가 감수를 거친 커리큘럼을 통해 매일 B tv잼키즈 첫 화면에서 추천한다. 모든 서비스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B tv잼키즈 '오늘의 학습'은 일일 가정 선생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 구성에 심혈을 기울였다.

오늘의 학습 영어 과정은 베스트셀러로 주부들 사이에서 '엄마표 영어'로 잘 알려진 학습 인플루언서 '새벽달' 남수진 작가가 참여했다. 유아놀이와 창의누리 과정에는 40만 구독자를 보유한 '다니유치원'의 인기 키즈 크리에이터 최다은, 예비초등과 예비초등과 초등과정은 현직 초등교사와 협업했다.

잼키즈는 국내 IPTV 중 가장 많은 8만 여편의 교육·놀이 콘텐츠 및 다자녀 프로필 최초 제공등 다양한 아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지속적으로 높여왔다. 전년 대비 시청 건수는 198% 증가, 시청자당 시청 건수도 134% 증가했다.

이강희 SK브로드밴드 고객관리 담당은 "코로나19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은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집에서 매일 학습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홈스쿨링 서비스를 기획했다"라며 "더욱 다양하고 유익한B tv 잼키즈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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