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1.12.26 05:02
휴일고속도로교통상황 (사진=로드플러스 캡처)
휴일고속도로교통상황 (사진=로드플러스 캡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12월 마지막 일요일인 오늘(26일)은 나들이 차량 감소로 고속도로 정체는 평소에 비해 줄어들지만 다소 혼잡하겠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교통량은 전국 366만대로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34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36만대가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

대도시간 고속도로 예상 소요시간(요금소 출발 기준)은 대전-서울 2시간20분, 부산-서울 5시간20분, 광주-서울 3시간50분, 목포-서서울 4시간20분, 강릉-서울 3시간50분이다.

서울 방향 영동선 속사-동둔내, 호법-양지와 서울양양선 동흥천-춘천, 서종-선동 구간이 혼잡하겠다.

혼잡시간은 지방방향 비교적 원활. 서울방향 11-12시 시작, 16-17시 최대, 19-20시 해소다. 당일 교통상황과 노선마다 다소 차이가 있다.

한편 자세한 교통상황은 로드플러스 홈페이지 또는 상담센터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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