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1.12.25 01:32
임영웅 (사진=임영웅 인스타그램 캡처)
임영웅 (사진=임영웅 인스타그램 캡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미스터트롯' 임영웅이 12월 3주차도 아이돌차트 평점랭킹 최다득표자에 올랐다.

아이돌차트에 따르면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집계된 평점랭킹에서 임영웅은 64만 2589표를 기록했다.

이로써 임영웅은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39주 연속 1위에 오르며 놀라운 인기를 입증했다.

2위는 김호중(34만 7136표)이다. 이어 이찬원(28만 8618표), 영탁(7만 2352표), 지민(방탄소년단, 3만 4859표), 뷔(방탄소년단, 3만 2466표), 송가인(3만 1166표), 정국(방탄소년단, 1만 3854표), 진(방탄소년단, 8808표), 제이홉(방탄소년단, 8028표)이 뒤를 이었다.

스타에 대한 실질적인 팬덤의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좋아요'도 임영웅이 가장 많은 6만 4511개를 받았다.

이어 김호중(3만 8350개), 이찬원(3만 1912개), 영탁(8600개), 송가인(3709개), 뷔(3518개), 지민(3213개), 정국(1350개), 진(968개), 제이홉(821개) 순으로 '좋아요' 수를 기록했다.

한편 임영웅은 24일 팬카페를 통해 "가족 여러분 안녕하세요! 영웅입니다! 어느덧 즐거운 크리스마스 이브 날이네요~ 트리를 보고만 있어도 기분 좋은 이 날. 온 세상이 행복해지는 것 같은 이 날"이라고 인사를 전했다.

이어 "저는 크리스마스를 되게 좋아하는데요! 그래서 늘 연말이 되면 그냥 기분이 좋은 하루 하루를 보내는 것 같아요"라며 "그러나 올해 만큼은 처음으로 24, 25일보다 26일이 기다려지네요"라고 첫 단독쇼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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