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윤희 기자
  • 입력 2022.01.26 13:46

수원도시공사, 설 연휴기간 비상근무…1월 30일, 2월 1일~2일 생활폐기물 반입 중단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수원도시공사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하고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2022년 설 연휴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비상근무에 돌입한다.

먼저 연화장사업소는 다음달 18일까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1가구당 최대 4명까지 입장 가능하며 시간당 최대 입장 인원은 160명으로 제한된다. 봉안담, 자연장 등 실외추모시설, 장례식장과 화장시설인 승화원은 정상 운영되고 실내·외 제례공간은 폐쇄된다.

공영주차장은 노상, 노외, 건물식 등 위치와 시설 구조에 따라 설 연휴가 시작되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일부 무료 개방되고 시청별관, 인계공영 주차장은 폐쇄된다.

또 자원순환센터는 1월 30일, 2월1일~2일 등 3일 간 폐쇄, 생활폐기물 반입이 중단된다.

이외에 종합운동장 국민체육센터와 장안구민회관, 장기요양센터 등은 휴관되며, 화산체육공원은 31일과 2월 1일 이틀 간 휴관한다.  

교통약자 차량 운행과 거주자우선주차 불법 주정차 단속업무는 정상 가동된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