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22.01.30 08:30

코스트코, 설 당일 휴무

한 고객이 이마트에서 설 선물세트를 고르고 있다. (사진제공=이마트)
한 고객이 이마트에서 설 선물세트를 고르고 있다. (사진제공=이마트)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설 연휴에도 대부분의 대형마트가 정상영업에 나선다. 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등 대부분의 대형마트들은 2월 1일 설 당일에도 정상 영업한다. 다만 코스트코는 설 당일 휴무한다.

대형마트 점포별로 다르지만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코스트코 등의 휴무일은 대부분 매월 2주차, 4주차 일요일이다.

대형마트는 유통산업발전법에 따라 매월 2주차, 4주차 일요일에 의무휴업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외국계 할인마트 코스트코의 경우도 2주차, 4주차 일요일이 정기 휴무일이며, 이외에 1월 1일, 설날과 추석 당일도 휴무일로 운영한다.

이마트 영업시간은 10시부터 23시까지이며, 홈플러스 영업시간은 10시부터 24시까지다.

대형마트 점포별로 휴무일이 다르고, 영업시간과 오픈시간이 상이하므로 자세한 정보는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코스트코 등 해당 대형마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한 후 방문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백화점은 설날 당일 대체로 문을 닫는다.

롯데백화점은 31일과 2월 1일에는  본점, 잠실, 영등포, 청량리, 관악, 강남, 노원, 미아, 건대스타시티, 김포공항, 일산, 중동, 구리, 안산, 평촌, 수원, 인천터미널, 동탄, 부산본점, 광주, 대전, 포항, 울산, 동래, 창원, 대구, 상인, 전주, 광복점이 쉰다. 마산, 센텀점, 분당점은 1일과 2일 문을 닫는다. 29일과 30일 롯데백화점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영업을 진행한다.

신세계 백화점은 강남, 경기, 광주, 대구, 김해, 마산, 센텀시티, 의정부, 천안아산점, 타임스퀘어 점은 31일과  2월 1일 쉰다. 본점과 대전점은 2월 1일과 2일 쉰다. 스타필드 하남점 2월 1일 하루만 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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