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2.02.06 05:02
휴일고속도로교통상황 (사진=로드플러스 캡처)
휴일고속도로교통상황 (사진=로드플러스 캡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2월 첫 일요일인 오늘(6일)은 나들이 차량 감소로 고속도로 교통정체는 평소에 비해 줄어들지만 경부선, 서해안선, 서울양양선 등 주요 노선 서울방향은 정체가 예상된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교통량은 전국 365만대로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33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37만대가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

대도시간 고속도로 예상 소요시간(요금소 출발 기준)은 대전~서울 2시간, 부산~서울 5시간10분, 광주~서울 3시간30분, 목포~서서울 4시간, 강릉~서울 3시간30분이다.

서울방향 경부선 옥산~목천 안성(분)~오산 오산~기흥동탄 구간과 영동선 속사~동둔내 새말~원주 호법(분)~양지 구간, 서해안선 당진~서평택 금천~종점 구간, 서울양양선 서양양~인제 인제~내촌 설악~화도 구간은 혼잡하겠다.

혼잡시간은 지방방향 비교적 원활. 서울방향 12~13시 시작, 17~18시 최대, 20~21시 해소다. 당일 교통상황과 노선마다 다소 차이가 있다.

한편 자세한 교통상황은 로드플러스 홈페이지 또는 상담센터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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