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안윤해 기자
  • 입력 2022.02.07 14:58
하이투자증권 사옥 전경. (사진제공=하이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 사옥 전경. (사진제공=하이투자증권)

[뉴스웍스=안윤해 기자] 하이투자증권은 시스템 혁신 강화 및 조직 운영 효율화를 위한 조직개편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경영전략본부 기업문화실 산하에 시스템혁신부를 신설했다. 시스템혁신부는 정보기술(IT) 전산과 운영관리 시스템, 업무 프로세스의 혁신과 신규 사업의 업무연계 지원을 담당한다.

조직 운영 효율성 제고를 위해 경영전략본부의 재무부는 경영관리부와 자금부로 분리하고, 기업문화실 소속의 기업문화부와 커뮤니케이션부는 기업문화부로, 경영지원실의 인사부와 총무부는 인사총무부로 각각 통합했다. 

또 비대면 고객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고객지원센터를 디지털컨텍트센터로 명칭을 변경하고 디지털혁신본부에 배치했다.

아울러, 하이투자증권은 조직 개편에 맞춰 부서장 인사를 단행했다. 조직개편에 따른 임원 인사 내용은 아래와 같다.

<부서장 신규 보임> ▲경영관리부장 김현철 ▲자금부장 김현진 ▲디지털컨텍트센터 부장 전윤희

<부서장 이동> ▲기획부장 장병용 ▲기업문화부장 조성현 ▲시스템혁신부장 이춘웅 ▲인사총무부장 정호철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