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2.02.13 05:01
휴일고속도로교통상황 (사진=로드플러스 캡처)
휴일고속도로교통상황 (사진=로드플러스 캡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2월 두 번째 일요일인 오늘(13일)은 남부지방과 강원영동 비·눈 예보로 교통량은 평소보다 감소하고 교통상황도 비교적 원활하겠다. 경부선, 서해안선, 서울양양선 서울방향은 정체가 예상된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교통량은 전국 330만대로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33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35만대가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

대도시간 고속도로 예상 소요시간(요금소 출발 기준)은 대전~서울 2시간, 부산~서울 5시간10분, 광주~서울 3시간40분, 목포~서서울 4시간, 강릉~서울 3시간20분이다.

서울 방향 서울양양선 서양양~인제터널, 인제~내촌, 설악~화도 구간과 경부선 양재~서초, 오산~기흥동탄, 옥산~목천 구간이 혼잡하겠다.

혼잡시간은 지방방향 비교적 원활. 서울방향 12~13시 시작, 17~18시 최대, 20~21시 해소다. 당일 교통상황과 노선마다 다소 차이가 있다.

한편 자세한 교통상황은 로드플러스 홈페이지 또는 상담센터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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