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임성호 기자
  • 입력 2022.02.17 17:13
경주대학교 전경(사진제공=경주대)
경주대학교 전경. (사진제공=경주대)

[뉴스웍스=임성호 기자] 경주대학교는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2022년 2월 학위수여식 공식 행사를 진행하지 않는 대신, 학위복 대여 및 포토존을 운영했다.

경주대는 학위 수여일인 17일부터 교무처에서 학위증을 배부한다. 

이번 학위 수여식에서는 박사 4명, 석사 13명, 학사 149명 등 모두 166명에게 학위가 수여되며, 조혜준(악기제작학과)학우가 학부 전체수석의 영예를 안았다.

전체수석 외에도 대학원 우수논문상 및 공로상, 각 학부(과) 수석, 모범상, 문화상, 체육상, 총동창회장상 등 45명이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누렸다.

경주대 김기석 총장은 “전공 분야의 전문성뿐만 아니라 소통 능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갖춘 인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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