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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헌 기자
- 입력 2022.02.20 05:02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2월 세 번째 일요일인 오늘(20일)은 대체로 맑은 날씨에 교통량이 소폭 증가하고 다소 혼잡한 교통 흐름을 나타내겠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교통량은 전국 368만대로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35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38만대가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
대도시간 고속도로 예상 소요시간(요금소 출발 기준)은 대전~서울 2시간, 부산~서울 5시간, 광주~서울 3시간30분, 목포~서서울 3시간50분, 강릉~서울 3시간40분이다.
서울 방향 서울양양선 양양(분)~서양양 설악~화도 덕소삼패~선동 구간과 경부선 기흥~수원신갈 안성(분)~오산 옥산~목천 구간이 혼잡하겠다.
혼잡시간은 지방방향 비교적 원활. 서울방향 12~13시 시작, 17~18시 최대, 20~21시 해소다. 당일 교통상황과 노선마다 다소 차이가 있다.
한편 자세한 교통상황은 로드플러스 홈페이지 또는 상담센터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동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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